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대 킴 (문단 편집) === 한국어 실력 === 배우로서의 경력은 상당한 편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충격과 공포]]의 [[권진수|한국어 억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수가 읎어!!~~ [[LOST(드라마)|로스트]]에서는 [[영어]]를 잘 못하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2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란 미국인이니 영어 원어민이고 [[한국어]]는 서툴다. 여기서 서툴다는 건, 기본적인 한국어 대화는 잘하는데 발음이나 억양이 유창하지는 못하다는 의미다. 드라마 [[로스트]]를 계기로 [[한국어]]를 전보다 더 잘하게 되어서 [[부모]]에게 큰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대신 이건 말하기 한정이고, 부모님들이 모두 이민 1세대라는 점, 집에서도 한국어를 섞어 쓴다는 점, 또한 고교 졸업 후부터 계속 한국에 방문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한국어로 말하는 능력은 서툴지만 듣기 실력은 나름대로 좋다고 한다. 기자가 한국어로 물어보면 무슨 뜻인지 알아듣고 영어로 대답할 정도다. 현재는 [[김윤진]]의 계속된 지도로 말하기도 잘 한다고 할 수 있는 편이다. 다만 KBS와의 인터뷰에서도 영어를 쓰는 걸 보면 아무래도 영어가 편하거나 한국어에 자신이 없거나 둘 중 하나인 듯하다.[* 사실 배우가 인터뷰를 하는 건 본인의 이미지와 직결되기 때문에 최대한 편한 언어로 하는 건 당연하다. 대니얼 대 킴보다 한국어를 훨씬 잘하는 [[스티븐 연]]의 경우에도 버닝 홍보차 내한 시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의 질문에 한국말로 대답하다가 중요한 질문을 받자 양해를 구한 뒤 영어로 대답했다. 언어 문제로 오해가 생겨서 논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오역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두 배우 모두 알아듣는 건 잘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선 비교적 자유롭다.] 부모님이 모두 [[경상도]] 분들이시라, 평소 집에서 쓰는 한국어도 [[동남 방언|경상도 사투리]]를 쓴다고 한다. 출신지가 [[부산]]이다 보니까 [[롯데 자이언츠]]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http://www.ukopia.com/skin/news_print.php?uid=70358&referer=%2FnewsHollywood%2F%3Fpage_code=read&uid=70358|포착되기도 했다.]] 2011년 SBS의 방송 프로그램인 <기적의 오디션>의 미국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나왔다. 그런데 연기 도전자들에게 '''"한국어 연습을 더 많이 하세요."'''란 말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국에서 활동할 예정인, 한국어가 다소 서투른 현지 참가자들에게 해주는 진심 어린 충고이다.[* 상술했듯 그동안 한국어 지도도 받는 등 계속 노력했다.] 실제로 편견 없이 연기를 들어보면 억양이 많이 어색하긴 해도 한국인이 대충 의미나 감정 정도는 알아먹을 정도는 된다. 하물며 한국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수준인 일반 미국인 대중에겐 당연히 먹힌다. 하지만 그의 로스트 시절 한국어 발음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겐 "누가 누구에게 충고하는 거냐?"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장면이다. 한국인 관객들 앞에서 활동하기 위한 한국어 요구 수준은, 미국인 시청자에게 그럴듯함을 주는 게 목적인 한국어 연기에서의 한국어 요구 수준보다 훨씬 더 높다. 예컨대 아무리 중국어를 모르는 한국인이 볼 때 한국 억양으로 글씨만 읽는 연기, 억양이나 발음을 어느 정도 살리려고는 하는 연기, 원어민 수준의 연기가 다른 것은 알아볼 수 있다. 같은 원리다. [[분류:미국의 남배우/ㄷ]][[분류:1968년 출생]][[분류:뉴옥 주 출신 인물]][[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미국으로 귀화한 인물]][[분류:1992년 데뷔]][[분류:재한 미국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